CASE STUDY · MICE ·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
Atlas Copco MVI 부트캠프: 전 세계 VP가 모인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
저희 레페드에서 전체 기획과 연출을 진행한 Atlas Copco MVI Bootcamp입니다. 아트라스콥코 자동차 산업용 공구 사업부가 스웨덴 본사를 필두로 전 세계 부서별 Vice President와 최고위급 기술자들을 모아 여는 기술 콘퍼런스인데요, 2022년 터키에 이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한국에서 열려 더 의미가 컸던 프로젝트였습니다.
By REFAD Team · 발행일 2026-05-03 · English version ↗
핵심 수치
2,000+
관리 체크리스트 항목
EN/KR
영문·한국어 동시 큐시트
단일 PM
기획부터 현장까지 저희가
A–Z
기획부터 프로덕션까지 사내 운영
고객사
Atlas Copco (글로벌)
행사 형식
MICE · 기술 콘퍼런스
장소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운영 범위
기획부터 프로덕션까지 통합
고객사가 원하신 것
Atlas Copco는 스웨덴 본사를 둔 포춘 글로벌 500대 산업그룹입니다. 이번 부트캠프는 전 세계 지사 VP와 최고위급 테크니션이 한국에 모여 기술을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입국 관리부터 수백 개 객실 매니징,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VP 일정 루트, F&B 특이식까지 2,000개가 넘는 체크리스트 항목을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키비주얼에 대해서는 고객사에서 다섯 가지를 요청하셨습니다. 사업부에 맞는 EV CAR 이미지, 디지털라이제이션 효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행사임을 강조, MVI 사업부 디자인 애셋 반영, 전체적인 블루 톤입니다. 여기에 운영 조건이 함께 붙었습니다.
- 포춘 500급 글로벌 브랜드 톤을 그대로 살린 무대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 영문 큐시트와 한국어 큐시트가 같이 돌아가야 했습니다
- 행사가 끝나는 대로 APAC 전 시장에 쓸 영상이 나와야 했습니다
- 세션이 이어지는 동안 기술이 한 번도 끊기지 않아야 했습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모든 결정과 실행을 한 곳에서 받아주는 파트너였습니다. 본사 글로벌 이벤트 리드가 한국에서 직접 확인할 일이 늘수록 운영 리스크도 커지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것
- 한 팀 통합 운영: 기획·디자인·영상·기술·IT/웹까지 모두 사내 인력으로 구성된 단일 팀이 진행했습니다. 외주 코디네이션 단계가 사라지자, 본사 글로벌 이벤트 리드는 저희 PM 한 명과만 소통하시면 됐습니다.
- 3D 시뮬레이션 기반 사전 검수: Rhino + KeyShot + Enscape로 무대·공간 구성안을 시공 전 단계에서 시각화했습니다. 스웨덴 본사 의사결정자와 한국 운영팀이 동일한 화면을 보고 단번에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 영문·한국어 이중 큐시트: 메인 큐시트는 영문, 현장 운영 브리핑은 한국어. 동시통역 부스와 오디오 라우팅까지 사전에 설계해 두었기 때문에 리허설 단계에서 추가 조율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 콘텐츠 동시 제작: 오프닝 VCR, 하이라이트 영상, 인터뷰 콘텐츠를 행사 일정과 병행 촬영·편집했습니다. 본사가 행사 직후 같은 주에 APAC 전 시장에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일정으로 납품했습니다.
- 키비주얼: 전 세계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를 아시아에서 처음 한국에서 연다는 의미를 담고자, 경복궁과 남산타워처럼 한국을 형상화할 수 있는 그래픽을 썼습니다. 여기에 기술이 빠르게 들어오는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부 주최라는 성격을 살려 현대적인 테크니컬 디자인과 자동차 그래픽을 조화롭게 얹었습니다.
- 장소 선정과 사전 답사: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VP분들의 편의를 먼저 봤습니다. 연회장 크기와 호텔의 콘텐츠·분위기는 물론 인천국제공항과 아주 가깝다는 점을 고려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정했는데요, 객실과 포이어, 연회장 컨디션까지 직접 확인하려고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객실 등급별 컨디션을 고려해 루밍 시트를 구성하고 행사장까지의 동선도 미리 파악했습니다.
- F&B 특이식 관리: VP분들의 종교나 알레르기 같은 건강 이슈에 대비해 특이식 명단을 따로 취합하고, 모든 메뉴를 기호에 맞게 커스텀해 제공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당부터 한강 야경을 볼 수 있는 선상 식당까지 미리 섭외·예약하고 버스를 대절해, 행사 외에도 한국 방문의 기억이 남도록 일정을 짰습니다.
- 사업부별 전시·시연장: 기술 세미나 성격이 강한 프로젝트라 사업부 테크니션들이 각자의 기술을 실제로 시연할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랜드볼룸 외에 별도 세미나실 다섯 곳을 함께 대관해 사업부별 전시·시연장을 만들었는데요, 각 스테이션마다 요청사항이 달라 3D 드래프트로 부서별 소통을 따로 진행했습니다.
- 대형 스크린 5개: 중앙에 16m × 5m 대형 LED 스크린을, 그 밖에 3.5m × 6m 300인치급 LED 스크린 4개를 설치해 총 다섯 개 화면으로 아트라스콥코의 미래지향적인 정체성을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게 연출했습니다. 포이어에는 블루 톤 조명과 LED 영상으로 이루어진 게이트를 제작해 시각적인 브랜딩을 한 번 더 얹었습니다.
- 마지막 날 서울 투어: 한국 방문을 기념할 수 있도록 경복궁 투어와 삼청각 점심식사, 광화문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한국의 멋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대표적인 곳들을 골라 준비했습니다.
- 현장 단일 지휘: 전담 PM, 기술감독, 플로어 매니저까지 모두 저희 사내 기술 부문에서 직접 투입했습니다.
수행 범위: 처음부터 끝까지
아래 모든 영역을 저희가 PM 한 명, 계약 하나로 직접 운영했습니다. 고객사가 따로 여행사나 운송사, AV 업체를 조율할 일은 없었습니다.
숙박·호텔 운영
호텔 블록을 협의하고 직급별 객실과 VIP 스위트를 배정하고 체크인·아웃까지 챙겼습니다.
항공·공항 픽업
입국 항공권을 맞추고 직급별 공항 픽업을 배차하고, 여러 나라에서 오는 도착 명단을 한 표로 관리했습니다.
셔틀버스 운영
호텔과 행사장을 잇는 셔틀을 편성하고 실시간으로 배차하며, 큐시트와 맞춰 인원을 점검했습니다.
무대·공간 디자인
무대 컨셉과 LED 연출, 사인물, 동선, 백스테이지, 네트워킹 공간까지 시공 전에 3D로 먼저 보여드렸습니다.
현장 시스템
음향·조명·LED 월·카메라 스위칭과 라이브 중계, 동시통역 라우팅을 맡고 리허설 전 구간을 함께 돌렸습니다.
브랜딩·키 비주얼
행사 아이덴티티와 키비주얼, 사인물, 참가자 키트를 글로벌 브랜드 기준에 맞춰 제작했습니다.
콘텐츠·영상 제작
오프닝 VCR과 하이라이트 영상, 임원 인터뷰, 스케치 필름을 행사와 동시에 찍고 편집해 같은 주에 APAC으로 배포했습니다.
다국어 현장 운영
영문 진행 큐시트와 국문 운영 매뉴얼을 함께 쓰고, 전담 PM 한 명이 창구를 하나로 유지했습니다.
결과
APAC 여러 나라에서 오신 임원분들이 호텔과 행사장 사이를 한 명의 PM이 짠 일정대로 움직였고, 행사가 끝난 그 주 안에 APAC 전 시장에 바로 뿌릴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납품했습니다. 스케치 영상은 권역 전체가 계속 쓸 수 있는 마케팅 자산으로 남았는데요, 한국을 APAC 포럼 허브로 검토하는 산업 기업분들께 이 행사를 자주 예시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이 저희를 찾는 이유
- 영문 운영이 기본: 볼보, SAAB, 주한 대사관 3곳, Ulthera APAC, ECS&NICE CXone 등 다국적 고객사의 행사를 영문으로 진행해왔습니다.
- 한 팀이 끝까지: 기획·디자인·영상·기술·IT가 모두 사내에 있어 톤이 갈라지지 않고 결정도 빠릅니다.
- 특허 출원 시스템: 행사 컨셉을 무대 배치와 진행 대본으로 옮기는 시스템은 특허로 출원해 두었습니다. 부트캠프처럼 반복되는 행사도 매회 같은 품질로 되살립니다.
- 수상 인증: 2026 포브스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을 기업 MICE 부문에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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